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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후기

[맹방 비치캠핑장] 삼척 맹방비치 캠핑장 직원들의 불친절과 갑질

  • 김세인
  • 2022-05-03 17:38:29.0
  • 조회수 1072

430일 주말에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새로 생긴곳이라고해서 한달전부터 미리예약을 하고 지인분들과함께 삼척으로 갔는데 정말이지 그곳에 계신 직원분들의 말과 행동때문에 너무 기분상해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처음도착해서 자리배정할때 부터 무슨 배급나누어 주듯이 칠판에 이름을 적어놓으라고 하고서는 줄서서 차례대로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이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시스템을 운영하는것하는것도 어이가 없었지만 자리배정을하러 사무실에 들어갔을때도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여자직원두분이서 자리위치도를 보여주시면서 자리를 정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일행분이 화장실 가까운곳으로 자리를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까 사무실뒤쪽에 앉아 계신분이 갑자기 짜증섞인 목소리로 거기는 안되요 다른곳으로 가세요 하는겁니다. 저희일행분께서 왜 안되냐고 했더니 그곳이 키즈존이라고 어른들끼리 오셨으면 잡지말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뒤쪽자리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근데 키즈존이면 여기 이자리가 이런곳이여서 이래서 잡을수가없다고 자초지경을 얘기하면서 다른곳을 이용하는건 어떻게냐고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퉁명하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무조건안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자리배정을 받고서는 배정된 자리에 텐트를 치는데 여기캠핑장은 유난히도 cctv가 많길래 아 방범차원에서 cctv를 많이 설치했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텐트를 다치고 자리를잡고 지인분들과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다른 지인분이 저희가 왔다고 반려견을 데리고 잠깐 다니러 오신거예요 그 지인분도 같이 합석 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텐트뒤로 얼굴을 빼꼼히 내밀면서 저기요 하는겁니다 저희는 깜짝놀라서 누구시냐고 했더니 그곳에서 근무한는 여자 직원분이라고  하실길래 앞쪽으로 오셔서 말씀하시라고 하니까 아니요 하더니 저기요 강아지가 있네요 하는겁니다  민원이 들어왔다면서 사무실로 따라오라고 말만하더니 휙하고 가버리는 거예요 여기 직원분들은  이렇다할 설명도없이  본인이 할말만하고서는 무조건 따라오라고 하나봅니다 텐트에옷셔서 할말이있으면  이러이러한 일때문에 잠깐만 관리사무실로 와주십시요도 아닌 강아지때문에 관리사무실로 따라오라고 하더니 그냥 가버리니 말입니다. 기분이 별로긴했지만 그래도 강아지때문에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니까 일행중 한분이 사무실로갔다오셔서는 강아지를  730분까지 퇴실 시켜 달라고 했다면서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들을  보러오신 지인분은 반려견을 데리고 730분전에 퇴실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안되어서 왠 남자분이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오셔서 저기하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저희는 놀라서 무슨일 때문에 그러시냐고 했더니 아까 본인이 630분까지 강아지 치우라고 했는데 왜 말을 안듣냐는 식으로 얘기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저희 일행분이 무슨 소리를 하시냐고 벌써 강아지 데리고 갔다고 하니까 본인이 cctv를 돌려보면서  확인를했다고 한는겁니다   그 지인분은 강아지가 볼일보는것 때문에 캠핑장밖에  잠깐 안고 나갔다 오신것외 에는 텐트안 에서 반려견을  계속안고 있었는데 어떻게 확인을 했다는건지 그럼 CCTV를 돌려서 계속  텐트안을 들여다봤다는소리인가요어이가 없어서 그곳 캠핑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방범용이 안닌 그곳에 캠핑오신 분들 감시용으로 설치해놓았나 봅니다. 그럼 직접 텐트에 들어와서 확인해보시라고 하니까 자기 왜 그래야 되냐고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저희는 여자직원분이 730분이라고 얘기해서 그시간전에 퇴실했다고 하니까 아 됐고 난 630분이라고 얘기했다고하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직원분하고 얘기가다 되었는데 왜 자꾸그러시냐고 하니까 본인이 여기 사장이라고 하면서 기분 나쁘면 저희보고 텐트 걷어서 나가라고 하면서 도를 넘은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우리는 분명 여기가 삼척시에서 운영하는곳이여서 왔다 근데 사장이라고요 하니까 본인이 사장이니까 맘대로 하랍니다 정말이지 기분이너무 나빠서 삼척시에서 운영하고 새로 생겼다고 해서 와봤는데 정말이지 지금까지 다녀본 캠핑장 중에 최악입니다 기분 좋게  떠난 여행이 기분만 상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고객한테 막말에 불친절한 캠핑장은 처음이였 습니다.

혹시라도 이곳를 생각하시는 캠퍼러분들 저는 이곳 완전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맹방캠핑장을 찾는다면 건너편 캠핑장을 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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