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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가기] 텐트치기(⑦텐트 잘 치는 법)

  • 관리자
  • 2018-10-18 17:48:45.0
  • 조회수 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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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가기 텐트치기(텐트 잘 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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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텐트는 캠핑장에서 가장 독립된 공간이다. 취침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의 활동을 하는 공간이므로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타프에 비해 중요도에서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캠핑의 중심에는 텐트가 있다.

 

< 텐트 잘 치는 법 >  

 

주변 상황을 고려하라 

텐트를 치기에 앞서 주변 상황을 면밀히 따져 좋은 자리인지를 판단한다. 이를테면 소음이 심한 곳은 아닌지, 캠퍼들이 다니는 길목은 아닌지를 따져본다. 또 주변에 가로등이 있어 밤늦도록 불을 켜놓는지, 벌레와 같은 해충이 많이 몰리지는 않는지 등도 고려해야 할 요소다. 소음과 빛, 해충은 편안한 잠자리를 방해하는 위해요소다.

 

가장 안쪽에 배치하라 

텐트는 캠핑사이트를 꾸릴 때 남의 시선을 가장 덜 받을 수 있는 안쪽에 배치한다. 텐트를 나서면 타프나 키친, 테이블 등 캠핑장이 한눈에 들어와야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안쪽에 배치해야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다.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방수에 신경 쓰라 

텐트는 잠을 자는 공간이다. 만약 물빠짐이 나쁜 장소일 경우 텐트 바닥으로 물이 스며들 수 있다. 따라서 지면의 기울기에 따라 배수로를 확보하는 등의 신경을 써줘야 한다. 또한 비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플라이를 바닥까지 팽팽하게 당겨서 설치한다. 본체와 플라이가 붙으면 방수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도 명심하자.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스트링은 팽팽하게 

숙면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은 바람이다. 소리가 요란함은 물론, 텐트를 흔들어 불안감을 조성한다. 바람에 의한 피해를 줄이려면 텐트를 최대한 팽팽하게 쳐야 한다. 플라이가 지면에 밀착되게 팩을 박아야 하고, 스트링을 최대한 팽팽하게 설치해야 한다. 플라이가 울거나 지면에서 들려있으면 바람에 펄럭여 성가시게 한다.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통풍구를 확보하라 

통풍은 텐트를 설치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다. 특히, 겨울철에 폭설이 내리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질식사의 위험이 있다. 또 전기히터나 난로 등을 많이 활용할 때도 질식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여름에는 통풍이 안되면 텐트 안이 찜통으로 변한다. 따라서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적절한 통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바닥을 정리하라 

텐트는 잠자는 공간이다. 바닥 공사가 잘 되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우선 텐트를 치기 전에 바닥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그 위에 방수포를 설치하고 텐트를 친다. 텐트 속에는 이너매트를 깔고 가급적 바닥을 고르고 푹신하게 만든다.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상황에 맞게 변화를 주라 

캠핑장의 기온은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한다. 한낮에는 너무 덮기 때문에 텐트 안에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밤에는 모기나 해충의 공습이 이어지며. 새벽은 기온이 싸늘하게 식는다. 이처럼 변하는 기온에 맞춰 텐트에 변화를 줘야 한다.

 

텐트치기-텐트잘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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