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자마자 우와! 라는 탄성이 나올정도로 정돈도 잘되어있고 고급진 느낌이 들었던 켄싱턴
켄싱턴은 호텔만 이용했었는데, 이번기회에 글램핑을 이용해보니 아...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호텔보다도 글램핑이 훨씬 켄싱턴만의 느낌도 잘 사는것 같고 준비해주신 바베큐도 알차게 준비된 느낌에
고기도 구워주시고,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섬세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편안하게 글램핑을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아기들 데리고 온 가족들도 있었고, 커플들끼리, 가족들끼리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글램핑 안에서있어도 분위기도 좋고 넓고 아늑해서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지만
바깥에 산책길 등등도 너무 잘 꾸며놓아서 가족들 모두 만족스럽게 지내다가왔어요.
할머니도 모시고 간거라 불편해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하셔서
잘골랐다 싶더라구요.
다른 캠핑장을 갔을때보다 켄싱턴에서는 섬세하게 잘 신경써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휴가 즐기고 돌아왔어요. 다음에 또 또 또 켄싱턴글램핑 또 갈거에요 !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