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이 어려운 안성맞춤 캠핑장
저의 첫번째 캠핑장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2018. 3월말경 어느주말 첫캠핑의 두근거림과 함께 안성맞춤 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전날부터 어찌나 기대되던지 차에 캠핑장비를 이렇게도 쌓아보고 저렇게도 쌓아보고 3번은 했던것 같네요
초보티 내느라 텐트 설치에만 한참이 걸렸지만
처음해본 불놀이는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도 구워먹구요~~
안성맞춤 캠핑장은 근처에 천문대가 있어 별보기 체험도 가능하고
워낙 넓은 부지여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물론 예약이 매우 어렵습니다)
나의 첫번째 캠핑장~~ 오래오래 기억될 안성맞춤 캠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