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단풍도 들기전 화창한 가을이었죠
낮에는 땀이 날정도로 날씨가 좋았어요.
편하게 캠핑기분을 내려고 찾은 난지캠핑장
이것저것 물건을 빌려 캠핑을 시작하는 재미가 있죠.
청명한 가을하늘 밤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고..
불도 피웠지만..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가 밤에는 너무 추웠어요.
큰 몽골텐트는 너무나 추웠어요.
그렇게 때 아닌 혹한기 훈련을 했습니다.
일기예보에 춥다고 하여 미리 파카를 준비해서 갔지만...
너무 추웠어요!!
그래도 가볍게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난지캠핑 짱짱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