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함께하는 캠핑족입니다.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한적한것이 좋았습니다. 모래놀이터도 조그만하고 가끔 어디선가 강아지가 나오기도 해요.
특히나 단풍이 운치있었고
옆에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좋았어요. 여름에 또 방문할께요.
단지 캠핑장 옆으로 차도가 가까워 차 지나가는 소리가 종종 났어요. 오히려 오지라서 무서운것 보단 조금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