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다시 떠난 캠핑!! 타프치고 텐트치고 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사이트 세팅하느동안 비 맞고 ㅠㅠ

 

 

저녁은 가게에서 가져온 돼지갈비와 아는동생이 사온 멍게와 개불에 술한잔!!

 

 

담날 아침에 누들라면에 복숭아 넣어서 요리한듯 세팅.. ㅎㅎ 창피하네요

 

 

 

여친생일이라 사천해변에 가서 좋아하는 회도 사먹고 바다 구경도 하고,

 

 

새로산 하얀 오프로드 텐트에 빔싸서 영화한편 조용히 보고

 

 

오랜만에 밤 좀 쌀쌀해서 불멍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역시 아침엔 모닝커피 !! 철수할때 해가 쨍쨍 떠서 다행히 타프 텐트말라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