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캠핑 포털 웹사이트 입니다.

유틸메뉴

서브타이틀 영역

이미지가 없어 죄송합니다.

시민의 숲 캠핑장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4년 1월 20일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 : 약한 비)

제 솔직한 후기이며, 모두에게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광주 친구소개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엿습니다.

장점

1. 화장실이 밤에도 따뜻했다.(캠핑장이 흙, 나무가 많아 화장실 바닥이 지져분 한 것은 이해가 감)

2. 저렴하다.

3. 전기사용료만 지불하면 콘센트를 개별로 사용한다 600W 이상 사용이 가능

4. 퇴실시간이 12시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단점

1. 캠핑장 데크 주변이 흙으로 되어 있어 적은 양의 비로도 진창이 됩니다. 신발에 묻은 흙 때문에 데크도 오염이 쉽게 됩니다. (텐트 세탁 함)

2. 제가 운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매너타임은 둘째치고 새벽까지도 난리가 난리도 아닙니다.

-열두시가 넘어도 시끌벅적

-인원 관리를 안함(단체의 어른들 목격, 고성방가 목격)

-차에서 자는 건지 새벽까지도 주차장에서 시동걸고 있음

-비행기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새벽에도 주기적을 계속....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항공기가 머리위로 이륙을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단 옆 도로에 위치하다 보니 자동차 소음이 심합니다. 화물차, 과속하는 승용차

여기는, 다른 지방 캠퍼들이 설레이면서 올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광주분들 모여서 지인들과 즐거운 저녁 보내고 잠은 집에가서 자는 캠크닉 용도의 캠핑장 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차였던 주차장의 차들이 밤 열두시가 넘어가면서 부터 한대 두대 빠져나가더니 새벽에는 빈 주차공간이 절반이상으로 확인

(술마시고 음주운전으로 나가는 건지, 대리를 불러 가는 건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