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이용 하는중 입니다
저녁 시간 때쯤 방방이 라고 하는 트램폴린 이용하러 갔는데요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서는 입구 서있었구요 지금 놀면 안된다 하더니 지금 놀다가 뒤지고 싶냐 하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술취한 이상한 아저씨 인가 보다 하고 제동생이랑 놀려는데 방방이 바닥이 먼지가 자욱하고 청소는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낙엽과 쓰레기가 잔뜩 있어서 신발 벗고는 도저히 놀수가 없어보여서 여기는 다 신발 신는 구나 싶어서 신발로 들어온지 10초 정도 지나니 갑자기 신발 신고 왜들어가냐 미친놈들 하면서 욕을 계속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저희도 기분나빠서 그냥 나왔어요
결론은요 여기 캠핑 주인장 아들이라는데 술먹으면 개된다고 같이 술먹으면 안되고 술먹었을때 꼭 조심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술취하면 애들 한테 계속 말걸어요 제동생이 저 아저씨랑 눈이 마주쳐 무서우니까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는데 왜 도망가~? 하고 입구 까지 왔어요
(주말에만 아들이 온다네요)
저녁시간때에 애들끼리만 방방이 보내지 마세요 꼭 보호자 동행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저녁에 갈때 아이들과 방방이 갈때 녹음이나 영상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