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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니애견캠핑장 후기에 좋다는 말이 가득하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시설은 괜찮았으나.. 캠지기 때문에 맘이 많이 불편했어요..

같은 말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좋게 말하면 될텐데.. 어찌나 명령조로 말을 하는지..

시설이 엄청 좋은거 않고서야 뭐 거기서 거기고 .. 어딜가나 사람이 좋아야 그 캠핑은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한 2박3일 여행이였는데 어머니도 캠지기의 강압적인 말투에 너무 기분 나빠하셨고 저도 많이 불편했어요!!

캠지기의 룰에 따르지 않으면 바로 제지가 들어오는.. 오래 캠핑을 다녀봐도 이런 캠핑장은 처음이네요!!!

분명 돈주고 캠핑을 하고 있는데.. 눈치를 계속 봐야하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힐링하려고 캠핑하는건데.. 저는 비추입니다!! 같은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