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산새 따라 흘려흘려 들어간 영월에서도 사만동 이라는곳
서울에서 길이 안맞히고 달려가면 2시간이면 도착하여습니다.
영월 하면 동강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외가집 같은 시골 마을에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 있어 참 좋와습니다.
민박집 밑으로는 할머님 한분이 농사일 하시고 위쪽으로는 무슨
물고기을 기르시는것 같았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왔지만 5박6일 정도 시골에서 휴대폰 없이 지내보고
싶은 그런 곳인것 같아요..
나중에 날씨가 참 좋은면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은곳입니다..
아 주인장 휴대폰번호가 이게 아닌것 같아요 010-5846-2100
이라구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