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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후기

[천하마을야영장] 중복 예약 다수, 시설 관리 엉망입니다.

  • 김석범
  • 2020-08-05 11:53:13.0
  • 조회수 1460

텐트 스팟이 수평이 아니고 큰 돌도 많아 등이 불편합니다.

화장실을 냄새가 많이나서 이용하는데 너무 불편했구요.

4일 있는동안 소변기 청소는 한 번도 안했구요. 화장실에 손바닥크기의 나방 발견

텐트 싸이트가 아닌 곳까지 돈을 받고 판매를 하셔서 기존 고객들이

지내는데 불편했습니다. 심지어 정자위와 식수대 바로 앞에까지 판매하셔서 동선이 불편했습니다.

텐트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 옆텐트 소음때문에 잠을 설쳤습니다.

야영객들 소음, 시설 이용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쓰레기 봉투는 4일동안 하나만 줬구요. 추가 요청했지만 갖다주지 않았습니다.

예약 받으신분(마을이장님)의 실수로 캠핑싸이트를 중복예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예약을 받다보니 중복예약이 저희 말고 다른 곳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희에게 왜 예약을 일찍해서 문제를 일으키냐며 화를 내시기까지 했습니다.

같은 자리도 불평하면 공짜로 주시고 가만히 있으면 요금 부과하고

친철하기만이라도 하면 참겠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온수 안나옵니다. 주차관리 전혀 안되구요.

 

개선사항이 너무 많아 적지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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