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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가기] 타프치기(④사이드월)

  • 관리자
  • 2018-10-18 16:09:26.0
  • 조회수 945

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 : d3_p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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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가기 - 타프치기(사이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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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치기-사이드월

사이드월은 사각타프와 결합하여 차양과 방풍 역할을 한다. 가로면에 치는 것을 사이드월, 메인 폴에 치는 것을 프런트월이라고 한다. 사이드월은 직사각형 모양이다. 그러나 프런트월은 꺾쇠 모양으로 꺾인 삼각형이나 사각형 모양이다. 사이드월이 사각타프에만 결합할 수 있다면 프런트월은 사각타프와 헥사타프 모두와 결합 가능하다. 사이드월은 타프에 몇가지 기능을 더해줄 뿐 아니라 타프의 운치를 살려주는 역할도 한다. 타프와 연결하는 사이드월과는 별도로, 독립된 모양으로 설치하는 바람막이도 있다.

 

< 사이드월 >  

설치하기  

① 사각타프를 설치한 후 모서리를 따라 토글을 끼워준다.  

② 바닥을 따라 팩으로 고정한다. 사이드월의 각도를 조절해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스트링을 이용해 바닥면이 들리게 배치한다.  

③ 통풍이 원활하게 메시창만 설치한 모습.

타프치기-사이드월


설치 포인트  

- 헥사타프의 자랑인 곡선이 살 수 있도록 팽팽하게 쳐야 한다.  

- 메인 폴 2개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특히, 메인 폴이 위는 밖을 향하고 아래는 안을 향하도록 경사지게 설치해야 타프가 곧게 펴진다.  

- 메인 폴을 세우기 전에 거리를 체크하여 양쪽에 미리 팩을 박는다. 그 다음 팩에 스트링을 걸고 약간 팽팽할 정도로 당겨놓으면 세우기 쉽다.  

- 스트링은 좌우가 마주보도록 당겨서 팩을 박아야 하고, 타프의 중심을 향하게 해야 한다.

 

타프치기-사이드월 

사이드월의 활용   

① 프런트월과 사각타프를 활용한 공간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궂은 날 프런트월은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어 리빙셸 부럽지 않은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타프치기-사이드월

 

② 헥사타프와 프런트월을 이용한 연출이 매혹적이다. 텐트가 없지만 프런트월이 있어 아늑한 느낌도 준다.

 

타프치기-사이드월

 

③ 바람막이로 리빙셸을 정면을 감싼 모습. 타인의 시선을 막을 수 있고, 캠핑사이트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다.

 

타프치기-사이드월

 

④ 텐트와 사각타프, 사이드월을 활용해 사이트를 꾸렸다. 정면에 사이드월을 설치함으로써 외부의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타프치기-사이드월  타프치기-사이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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