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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가기] 다양한 사이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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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가기 - 캠핑장 배치 (다양한 사이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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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사이트 구성 >
1 텐트와 타프, 사이드월을 이용해 독립성을 최대한 확보한 배치다. 사방이 트인 공간에서 유용하다. 특히, 잔디가 아니라 흙바닥인 경우 바람에 의한 흙먼지를 예방할 수 있다
2 사각형 스크린타프와 텐트를 결합한 배치. 공간을 최대한 활용, 아늑한 느낌을 준다. 주변에 그늘이 있어 개방형 타프가 없어도 아쉽지 않다.
3 텐트와 사각타프를 나란히 배치한 구조다. 차량을 이용해 사각타프의 개방성을 보완하였다. 정면에 계곡이 있을 때 배치하면 좋다.
4 두 가족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캠핑사이트다. 사각타프 2개를 연결해 초대형거실을 만들었다. 타프를 중심으로 배치한 텐트는 접근성을 높이고, 바람이나 주변의 시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준다. 사이트가 넓어야 시도할 수 있는 배치다.
5 투어링 텐트와 사각타프를 결합한 배치다. 인원이 작은 캠핑에서 고려할 수있다.
6 캐빈형을 포함한 2개의 텐트와 헥사타프를 활용한 배치다. 한물간 느낌을 주는 캐빈형 텐트가 리빙셸로 훌륭하게 변신했다. 곁에 헥사타프가 있어, 다소 비좁은 느낌을 주는 캐빈형 텐트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7 리빙셸 일체형 텐트만으로 꾸린 캠핑사이트. 나무 그늘을 적절히 활용해 개방형 타프가 없는 아쉬움을 보완했다.
8 리빙셸 일체형 텐트와 헥사타프를 일자형으로 배치한 구조다. 타프에서 다시 정면으로 빨랫줄을 걸어 가로 방향을 최대한 활용했다. 차량이 오가는 쪽에는 차를 배치, 취침 시 숙면을 배려했다.
9 승합차와 반원형 타프를 이용한 배치다. 승합차 내부에 침실과 주방공간을 마련했으며, 반원형 타프 아래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팩을 박을 필요가 없어 아무 곳에서나 사이트를 꾸릴 수 있다. 캠핑의 달인들이 시도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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