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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여행

경북 청송

  • 관리자
  • 2018-10-23 17:48:39.0
  • 조회수 285

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 : a1.JPG

캠핑과 여행

여기가 신선의 세계인가?  - 경북 청송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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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캠핑장에서는 아직도 한낮에는 높은 온도에 땀이 줄줄 흐르지만 밤에는 자연스럽게 침낭을 끌어 덮게 되는 시기이다. 푸르르던 사과에 빨간 빛이 돌기 시작하면 햇사과 향기를 따라 오지 중에 오지라는 경북 청송의 때묻지 않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국적인 주왕산의 정기를 받으며 캠핑하고 주산지의 몽환적인 물안개도 감상하다 보면 신선의 세계가 바로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추천코스 >

주왕산은 온가족이 트래킹하기 참 좋은 산이다. 주왕산 트래킹을 해 보고 싶다면 상의 야영장이 최적의 베이스 캠프이다. 오전에 주왕산 3폭포까지 트래킹 한 후에 오후에는 달기 약수와 닭백숙으로 원기를 회복해 보자. 다음날 새벽에는 근처의 주산지에 가서 몽환적인 물안개를 사진과 눈 속에 담아오길 바란다.

  캠핑/여행 테마: 트레킹/관광

 2  베이스 캠핑지: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야영장

 3  추천코스: 1일차 - 캠핑장 도착/사이트 구축

            2일차 - 기상/아침 → 주왕산 트레킹  → 점심→ 달기약수   

            3일차 - 새벽 기상 → 주산지 → 아침/철수 → 귀가

 4  예상비용: 야영비 13000원ⅹ2박 주왕산 입장료 2800원

 5  포인트: 주왕산 1,2,3폭포 트레킹

               주산지 새벽 출사

               달기약수로 밥짓기

 

 주왕산 산행의 베이스 캠프 -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야영장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을 여행한다면 주왕산 초입의 상의 야영장은 최적의 베이스캠프이다. 국립공원 야영장으로 캠핑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잘 갖춘 캠핑장이다.


경북청송 

 

야영장은 크게 일반 야영지와 자동차 야영장으로 나뉘는데 자동차 야영장은 인터넷예약으로 운영하며 일반 야영지는 선착순이다. 자동차 야영장은 계단식으로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구획이 잘 정리되어 있어 깔끔하다. 하지만 그늘이 좀 부족하고 다소 인위적인 느낌이다. 반면 일반 야영지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정리된 느낌이 없다. 하지만 커다란 플라타너스 나무들로 풍부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상의 야영장에서 주왕산 매표소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캠핑장에서 산책하듯이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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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경북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Tel 054-873-0018, 054-873-0024
Price 비수기 1박 13,000원, 성수기 1박 16,000원, 전기 사용료 별도 비수기 3000원, 성수기 4000원 
Web http://www.knps.or.kr/portal/main.do (일반영지)선착순 (자동차야영장)인터넷 예약

 

> 캠핑장 상세정보 보기

 


 세개의 폭포 찾기  - 주왕산 트래킹 

청송 여행의 중심에는 주왕산이 있다. 주왕산은 슬플 전설을 품고 있다. 옛날 중국 당나라의 주도라는 사람이 군사를 일으켰다가 패하고 신라로 도망쳐와 이곳 주왕산 골짜기에 숨어 살다가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지게 된 이름이 주왕의 산, 주왕산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왕산은 마치 중국 화보에서 본 듯한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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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야영장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면 오전에 쉬엄쉬엄 주왕산 트래킹을 나서보자. 야영장을 나오자마자 바로 산 입구이고 대전사를 지나면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주왕산은 길이 평평하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들과도 안전하게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일전에 모 TV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유모차도 올라갈 수 있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안전한 트래킹 길이다.

시루봉을 거쳐 학소대를 지나면 웅장한 바위 사이로 1폭포가 반겨준다. 폭포라고 하기에는 다소 작은 규모이지만 콸콸콸 시원한 소리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폭포를 지나자마자 기암절벽 사이를 지나면 자연스레 “와~ 여기가 진짜 우리나라 맞아? 중국 아니야?” 중국을 가 본 사람도, 가 본 적 없는 사람도 이구동성으로 쏟아내는 말이다. 1폭포를 지나 길을 가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2폭포에 당도하게 된다. 2폭포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므로 폭포수 아래에서 발 담그고 휴식을 취해 보자.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선경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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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힌 후엔 욕심을 내서 3폭포까지 감상해 보자. 3폭포는 이단폭포로 전망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세 개의 폭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위쪽에 올라가 폭포를 내려다 보면 아찔하면서도 웅장하다. 세 개의 폭포엔 각각 용추, 절구, 용연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왕산 1, 2, 3폭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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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명 상의리 406
Tel 054-873-0018 
Price 대전사 관람료 2,800원, 주차료 4,000원

Tip 일반적으로 용추폭포라는 이름의 1폭포까지는 매우 쉬운 코스로 쉬엄쉬엄 올라가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유모차가 가능한 코스가 여기까지이다. 나머지 2, 3폭포까지도 쉬운 코스이나 다소 힘들어지므로 어린이가 있다면 1폭포까지, 초등학생 이상이면 3폭포까지 도전해 볼만하다.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내원동까지 왕복 8.8km를 도전해보자.

 

 사진 작가들의 필수 출사지  - 주산지

주왕산 남쪽에 자리한 주산지는 조선 숙종 때 만들어진 인공저수지이다. 주산지의 물은 지금도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소개되어 해다마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필수 출사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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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의 풍광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벽에 가야 한다. 저수지 위에 깔린 물안개가 바로 주산지의 하이라이트이다. 좀 힘들어도 부지런을 떨어 새벽 출사에 도전해 보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0여분 올라가야 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새벽의 풍광은 잠깐이다. 해가 뜨면 그냥 평범한 저수지에 불과하다. 올라가는 길에 햇사과의 유혹이 손짓을 한다. 유혹은 잠시 미루어 뒀다가 내려오면서 꿀 사과의 달콤함을 만끽해보자.

물 위에 비춰진 왕버드나무의 잔영들! 수백년 그대로 물속에 뿌리를 박은 채 서 있는 고목들은 사계절 옷을 갈아입으며 자태를 뽐낸다. 그래서 주산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속 각기 다른 색채와 느낌을 사진에 잘 담아내는 것이 셔터를 누르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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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Tel 청송군 문화관광과 054-870-624 
Tip 농번기에는 물을 대기 위해 수위가 줄어들므로 잠겨있는 왕버들을 보지 못 할 수 있다.

 

 

 심신의 피로를 풀자  - 달기 약수  

주왕산 산행 후 캠핑장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엔 근처의 유명한 달기 약수터에 가서 약수를 맛보는 건 어떨까? 청송 읍내를 지나 나오는 마을은 전체가 약수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탕, 그 다음에 중탕, 상탕으로 10여개의 약수터가 자리잡고 있다. 마치 동네 할아버지들 쉼터 같은 분위기이다. 좀 더 올라가면 바위투성이 계속에서 흘러나오는 약수를 맛 볼 수 있다. 물이 솟아나는 소리가 닭 우는 소리를 닮았다 하여 ‘달기 약수’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한다.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한 물맛! 이 쇳물 같은 약수의 탄산, 철 성분이 위장병이나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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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이 있다면 꼭 가져가서 약수를 좀 담아오길 권한다. 약수로 캠핑장에서 밥을 하면 푸르스름한 감칠맛 나는 특별한 밥맛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이름처럼 달기 약수로 닭백숙을 끓이면 기름기가 쏙 빠져 육질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특별한 닭백숙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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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Tel 청송군 문화관광과 054-870-624
 

 

+ 먹거리 - 닭백숙과 닭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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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약수터 주변으로는 많은 닭백숙 음식점들이 있다. 약수에 각종 약재로 끓여내 국묵이 진국이다. 약수의 성분이 기름기를 쫙 빼주어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하다. 또한 같이 먹는 약수 녹두죽도 별미이다. 달기 약수로 끓인 닭백숙과 더불어 청송에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청송의 매콤달콤함을 숯불에 올린 닭불고기이다. 백숙과 잘 어울리는 짝궁같은 음식이다. 백숙의 구수한 맛과 닭불로기의 매콤한 맛이 더 없이 잘 어울린다. 주왕산 산행 후 힘 나는 백숙과 닭불고기로 원기회복을 해 보자.


서울여관식당

 -주소 : 경북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299-5(약수길 18-1)

 -전화번호 : 054-873-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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