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자리 잡고 있는 9면의 아담하고 작은 캠핑장입니다. 우리가 갔을때에는 장박하시는 한 팀만 있었고 대표님 부부께서 따로 홍보하지 않고 알음알음 오시는 분들만 받는다고 하시네요. 춘천시내에서 따로 호프집을 하시면서 바쁘신 가운데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소화기, 전기 차단기, 샤워실 등 잘 설치되어 있고 너무나 조용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한 캠핑다운 작은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현장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