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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캠핑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자 글램핑이란 곳을 예약하여 갔습니다.

한달전에 미리 예약한 만큼 아이들도 기대가 크고 어른들도 기대하고 포천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들 엄마인 성인여자 두명과 7살,5살,23개월된 유아랑 이렇게 총5명이 기대에 부풀러

인천에서 부터 바리바리 짐싸고 준비하여 갔는데...

도착하여 입실하려고 하니 아쿠아마린 측에서 나오시더니 23개월 아이가 추가가 됐다고 글램핑을 하나더 추가로 빌리라고 하더군요... 헉~ 이게 왠말?? 인가 하고... 사장님께 사정하였습니다...

아니 다같이 한차로 와서 무슨 23개월아이 추가했다고

글램핑을 추가로 빌리냐... 규정이 딱 인원초과이면 차라리 1명분을 만원이던, 이만원이던 더 추가로 내고 입실하겠다고

했더니... 사장님측에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십니다... 심지어 화를 내시며

사장님왈... "둘중에 하나 딱 결정하세요!"

"환불해줄테니 그냥 가시던가! 글램핑을 하나 더빌리시던가!"

무조건 이렇게만 말씁하십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애엄마 둘에 애들도 아직 취학도 안한 아이들과 심지어 23개월

유아는 아직 어딜가나 요금도 하나 내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 캠핑장에선 한사람 추가라고 무조건 방하나를 더 빌려서

두개로 사용을 하랍니다........

인천에서 부터 애엄마2명이 아이들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자 월요일 회사 휴가까지 내고 주말에 갔는데...

너무 서글프고 슬프고 참 야속하고... 아이들 앞에서 어른들이 싸우는 모습 더이상 보여주고 싶지않아

그냥 환불받고 옆 팬션으로 가서 팬션하나빌려 놀다 오긴했는데...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이들은 상황도 모르고 "엄마 우리왜 캠핑안해요?" 이 말만 반복해 물어보는데...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심지어 캠핑장 사장님 잘 가시라는 말도 없고 인사도 없고 무슨 불친절불친절... 이런 불친절하고 무례한 사람은

살다살다 처음 봤습니다....

아니 엄마 혼자 애들 데리고 캠핑도 못갑니까?....참 서러워서 원...

아쿠아마린 사장님 그렇게 고객 대우해서 참 많이도 번창하시겠어요......어휴~

억울해서 이곳에라도 글을 남깁니다.... 포천 지역 자체를 앞으로는 다신 가고 싶지도 않내요...ㅠ.ㅠ

아쿠아마린 관리자 입니다. 티몬측과 4인기준외 입실불가로 44,900원에 판매한 상품입니다. 규정대로 처리한것이 불친절하고 갑질인지 묻고싶습니다. 왜 저희 측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 4인외 입실불가라고. 정확히 명시하고 판 상품인데요.

이런 몹쓸 사람같으니....

아직도 이런 갑질을 하는 **ㄴㅗ ㅁ 이 있나요? 이런 상황을 변화시크는 것은 고객의 기억과 노력이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