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사람들과 함께 마검포 힐링 캠핑장에서 1박하고 왔어요..
강화도 사건을 항상 생각하며 캠핑시 조심해야겠다 항상 생각했는데도... 한국 관광공사 분들의 특별 교육으로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의한다고 했지만 교육자님께서 단번에 발견하신.. 전기 릴선.... 감겨둔채 사용한 릴선을 만져보니 전기장판처럼 따뜻하더군요...ㅜㅜ
앞으로는 모두 풀고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검포 힐링 캠핑장도 좋았고, 좋은 공기에서 쉬다가 지금은 일터로 왔네요.. 좋은 교육은 덤이었구요~
모든 캠퍼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