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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꿀팁

[캠핑지식] 캠핑 초보자를 위한 노하우

  • 관리자
  • 2018-10-11 13:34:21.0
  • 조회수 7255

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 : cm27017202.jpg

아이들은 시냇물에서 물놀이하고 아빠는 바비큐를 준비하며 밤이면 별을 바라보며 가족끼리 도란도란 미래를 이야기하는 낭만적인 밤. 최근 휴가의 대세는 캠핑이다.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해 자유롭고 비용도 저렴하며 야생에서 자연과 함께 호홉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캠핑의 매력이다. 하지만 텐트 등 장비 준비와 다루는 법. 캠핑장 선택 등 배워야할 것도 많다.

 

 

 

◎ 장비는 조금씩 천천히

 

캠핑장비는 고가의 풀세트를 구비하려면 수 백 만원을 호가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장비는 한꺼번에 구입하지 말고 경험을 쌓으며 조금씩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장비가 마련되면 캠핑업체나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캠핑축제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수백명의 캠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장비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캠핑장에서 어려움에 처하면 즉시 도움을 청하라

 

갑작스런 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와글와글 캠핑스토리' 등과 같은 어플을 다운받아 다양한 정보를 얻는 이들도 많다. 캠핑장 검색에서 부터 이용후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토캠핑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텐트를 쳐야 한다. 초보자들은 30분이면 족할 텐트치기에 2~3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즐거워햐할 캠핑장이 짜증으로 바뀔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것이 현명하다.

 

Tip.  근래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야생생활과 관련하여 방송을 하여 야생생활을 체험해 보려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야생생활이란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은것이다. TV프로그램 촬영때에도 각종 안전요원과 전문가들을 상주시켜놓고 촬영을 하는것이 관례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오토캠핑장 등에서 충분히 연습과 경력을 쌓고 야생 생활에 도전해 보는것이 바람직 하다.

 

또한 처음 몇번은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동행을 하고 너무 외진곳과 인적이 없는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본인도 깊은 산중에서 멧돼지 떼와 밤새 씨름을 하느라고 즐거워야할 캠핑이 피곤으로 이어진 일이 몇번인가 있다.

 

 

 

◎ 초보 캠퍼가 준비해야할 장비들

 

→ 그라운드 시트 : 침낭, 텐트밑에 깔 그라운드시트와 등이 배기지 않기 위해 매트리스가 필요하다. 매트리스는 한 번 장만하면 5년 이상 쓸 수 있으니 검증된 제품이 좋다. 침낭은 백페킹(베낭 하나 메고 오지 등으로 혼자 떠나는 캠핑)의 경우 휴대가 간편한 머미형이 좋고 오토캠핑의 경우에는 사각형 침낭이 좋다. - Tip : 혼자 여행시 짐의 부피를 줄이고자 그라운드시트나 메트리스를 빼 놓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야생의 풀이나 나무의 잔가지를 베어다가 텐트나 침낭의 밑에 깔아주면 좋다.
 

 

→ 랜턴과 화롯대 : 렌턴은 캠핑의 분위기를 살려줄 뿐 아니라 야간 이동시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LED랜턴이 많이 나온다. 화롯대 또한 가족이 모여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비다.

 


→ 기타 필수장비 : 요리에 필요한 버너, 코펠, 이이스박스,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바비큐파티를 위한 그릴과 숯에 불을 붙일 토치, 편안한 휴식을 위한 테0이블과 레저용 체어 등도 필요하다.  

 

Tip : 백페킹의 경우에는 베낭, 침낭, 텐트, 버너, 코펠, 등산용 나이프, 로프, 랜턴, 라디오나 스마트폰, 우천시를 대비한 우의나 비닐, 야전삽, 휴대용 물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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