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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이야기

[오토캠핑장비] 기타장비(바람막이 외)

  • 관리자
  • 2018-10-23 17:07:55.0
  • 조회수 1065

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 : c2_p109_2.jpg

캠핑장비 소개

오토캠핑 장비
기타 장비(바람막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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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막이 캠핑에서 조리를 할 때 바람이 불면 무척 신경이 쓰인다. 리빙셸 안에서 조리하는 경우는 바람의 영향이 작지만 개방형 타프에 주방을 설치한 경우에는 바람의 방해로 조리하는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투웨이 버너에는 바람막이가 있지만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바람을 막지 못하면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연료의 낭비가 심하다. 이때는 등산용 캠핑에서 많이 사용하는 바람막이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바람막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부피가 작고 무게도 가볍다. 이 바람 막이로 버너와 코펠을 감싸면 바람의 방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바람막이 외

 

● 눈가리개와 귀마개 캠핑장에서는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 가 침해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텐트는 집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생각보다 주위 환경에 약하다. 특히 방음기능는 거의 없어서, 텐트 밖이나 안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거의 무방비다. 밤에 발생 하는 소음은 숙면을 방해하는데, 이때를 대비해 귀마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텐트는 빛을 막는 기능 역시 거의 없다. 여름철의 경우 오전 5시 30분이면 해가 뜨는데, 당연히 텐트 속도 환해져 숙면을 방해한다. 이때 눈가리개가 있으면 수면 상태를 유지하기가 조금 더 편해진다. 또 낮잠을 잘 때도 요긴하다.

 

 

 

● 라디오 음악이 있는 캠핑장은 분위기가 좋다. 요즘은 이어폰을 끼고 MP3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지만 캠핑장에서는 라디오만큼 기분을 돋우는 것이 없다. 자연친화적 공간인 캠핑장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일깨우는데 라디오가 큰 역할을 한다.
라디오는 단순히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태풍이나 폭우 같은 갑작스런 기상이변이나 천재지변이 발생했을때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들려오는 재난방송에 따라 대피를 할 수도 있다. 또 그날그날의 일기예보를 체크해 텐트를 걷을 시점 등도 파악할 수 있다.

 


바람막이 외바람막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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