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캠핑을 좋아하던 친구가 데려가줘서 처음으로 인제 캠핑타운으로 캠핑을 다녀왔었습니다. 

여름인데도 벌레도 없고 공기도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을 떠나 오랜만에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먹도 빌릴수 있어서 누워서 흔들흔들 아무것도 안하고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 !!

캠핑장도 야외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씻는 공간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네요!

밤 늦도록 친구들과 모닥불을 피워놓고 맥주 한캔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날 좋아지면 다시 가야겠어요!